I found this while randomly browsing at work for something completely unrelated, but I just loved it!If you ask what are the words that I care about the most that flutter from your mind?
........................."I love you," of course!
I found this while randomly browsing at work for something completely unrelated, but I just loved it!"SangAm World Cup Soccer Stadium"
The first one is the soccer stadium. I decided to write this one first because I just went there last night and wanted to write about it with a fresh memory.
"Beer! Also, you can put soju in it to make SoMac!"
"The interior looked like old Chicago style. Kinda like Houstons Chicago"
But to my dismay, I found this place! I was skeptical at first but when I saw the performance of the stage singer who (gracefully took world on a string to a next level) sang the heck out of Louis and Bing, I knew I was at the right place. She even took requests! I went there late so I couldn't request my favorite songs but it was amazing. I went there with my bro and my cousin. They seemed bored tho. It was a definitely a place for us.
"It wasn't her but I bet she is really good too~"
I really want to go to this place with you. Spend my music with you. I want to whisper how much I love you while fever or blue moon plays in the back ground. I want to sweet talk you into loving me more. I want to confess my love for you..

"I love you baby booooo~!"
Oh yeah and they are one of the rare places in Korea where they have the real full bar. They make pretty good martinis although they couldn't make DK's special drink...
"I like this glass! This should be the glass for our home bar."
"두둥~ 포장마차가 나타났다!"
"I know you like to eat weird street food"
걸어가다가 길에서 포장마차와 마주칠때 아니면 드라마에서 볼때마다 너와 저길 같이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 괜시리 내가 뭐 힘든일이 있는 척하구 소주를 마시고 있으면 울 애기야가 옆에 와서 앉어서 나를 위로해 주는...^^ 생각만 해도 너무 영화 같지 않아?
"아줌마 여기 꼬막에 닭똥집 추가요~!"
"Thank you Jenny~!"그래도 이제 고생끝 행복 시작이다!
그래도 우리가 서로의 사랑을 인정받고 또 우리맘의 진정한 진실을 서로 나눌수 있었을때, 나는 정말 너무너무 행복했다. 태어나서 이렇게 정말 사랑에 겨워 행복한건 처음이다. Puppy love가 아닌 진정한 사랑을 했다고 하나? ㅋ 이제 앞으로 나의 군대 문제도 있고 우리 애기가 한국으로 나와야 하는 문제도 남아있지만, 나는 아직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왜냐면, 우리 애기야랑 같이 있을수 있기에, 그럴수만 있다면 정말 내 인생은 뭐가 되든 행복하기 때문이다. 그렇다, 사실 나는 정현영에게 중독되어 살고있다. 현영이가 없으면 하루하루 시들시들해지고 현영이 목소리라도 들을라 치면 행복에 춤을 춘다.
자갸~너무너무 싸랑해잉~
아직 우리는 젊고, 내 자기 현영이는 능력도 너무 좋고 서로 너무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나는 밝은 미래만 보인다. (현영이의 짱 능력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트에 다루겠다.) 울 이쁜이는 걱정이 많은지라 요즘 울기도 많이 울고 우리의 미래가 불확실할까봐 걱정도 많다. 나도 사실 내가 아무리 한국에서 열심히 해도 지금 현영이가 다니고 있는 회사와 지내고 있는 생활만큼 내가 맞추어 줄수 있을지 정말 걱정이다. 내가 조금만 더 잘나가고 뛰어났어도 우리애기가 걱정할 생각없이 "한국으로 와~! 오빠가 다 해주께~! 디즈니? 훗 내가 사주겠어~" 이럴수 있을텐데...
가끔 내가 줄수있는건 현영이를 생각하는 내 마음, 내 사랑 뿐이고 현영이에게 내 사랑만을 믿고 미국의 모든것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오라고 억지를 부리는것 같아 나도 맘이 많이 속상하다. 한국에서 난 꽤 인정받는 일을 하고 있지만, 아직 현영이를 고생시키지 않기 위해서는 많이 부족하다는걸 느낀다. 하지만 난 포기하지 않는다. 이렇게 열심히 몇년만 하면 우리 애기 원하는거 다해주고 행복한 가정도 잘 꾸려 나갈수 있다고 난 생각하니까.
현영이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수있는 (되도록 이면 합법적으로, 난 법조인이니까~훗) 나 니까. 현영이의 모든것을 사랑하는 한 남자로써 현영이와 행복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무엇이든 할수있다.
"I am a sla~ve~ for you~~"